부자아빠가난한아빠서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자를 강조하는 "마라맛" 책 < 2023.0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그 유명한 투자계의 "바이블" 같은 책을 드디어 보았다.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었지만,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극단적으로, 그리고 자극적으로 대비하는 듯한 표현이 다소 불편했던 것도 사실이다. 마치 투자를 안하는 모든 사람을 멍청하고 현명하지 못한 사람들인 것 마냥 반복적으로 묘사하는 글은 납득하기 어려웠지만 이 또한 저자의 "전략"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려니 받아들였다. 하지만 분명히 해당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꼈던 점들. 그리고 이를 통해 실천한 점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부자는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야근" 의 가치.에 대해 얘기한 점이 특히나 다가왔다. 야근은 돈을 위해 일하는 행위인 반면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