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미네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자위 기계는 무엇인가 < 2023.08 도파미네이션> 이 책은 뇌가 쾌락과 고통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사실을 알려주면서, 이를 통해 우리가 어떤 삶의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영원히 계속되길 바라는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순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우리 뇌의 균형은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쾌락이 아니라 고통 쪽으로 기울어진다." 최근 2일 동안 아파서 주말 포함 4일간 쉰적이 있다. 그렇다면 행복했을까 ? 아니다. 너무 많이 자서 허리가 아팠고 살이 쪘다. 운동을 안하다 보니 의욕이 떨어졌고, 행복감 보다는 무기력함이 느껴졌다. 이러한 메커니즘에 관해 상세히 설명해준 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책이었다. "고통은 나쁜 것인가. 어린이들은 고통에 노출되지 않아야 할 연약한 존재들인가" 저나는 어린이가 심.. 더보기 이전 1 다음